사복 물어미냐 지절거리기도 한다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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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복시의 물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린다는 말. [참고] 사복개천.
- 지절거리다 지절-거리다[자동사]1 낮은 목소리로 자꾸 지껄이다.2 참새 따위가 자꾸 지저귀다.3 '시냇물 같은 것이 흘러내리는 소리가 나다'를 형상화한 말. [작은말] 재잘거리다. = 지절대다. 지절지절하다.
- 물어미 물-어미[명사]물을 맡아 긷는 계집종.
- 엉절거리다 엉절-거리다[자동사]잔소리로 원망스럽게 중얼중얼 군소리를 하다. [작은말] 앙잘거리다. = 엉절대다. 엉절엉절하다.
- 웅절거리다 웅절-거리다[자동사][타동사]입속말로 불평스럽게 자꾸 지껄이다. [작은말] 옹잘거리다. = 웅절대다. 웅절웅절하다.
- 절절거리다 I 절절-거리다1 [자동사]치신없이 이리저리 바쁘게 자꾸 쏘다니다. [작은말] 잘잘거리다1 . [센말] 쩔쩔거리다1 . = 절절대다1 .I I 절절-거리다2 [자동사]물이 끊임없이 흐르다. [작은말] 잘잘거리다2 . [센말] 쩔쩔거리다2 .
- 주절거리다 주절-거리다[자동사]1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지껄이다.2 '시냇물 같은 것이 흘러내리는 소리가 나다'를 형상화한 말. [작은말] 조잘거리다. = 주절대다. 주절주절하다1 .
- 중절거리다 중절-거리다[자동사]수다스럽게 중얼거리다. [작은말] 종잘거리다. [센말] 쭝절거리다. = 중절대다. 중절중절하다.
- 쭝절거리다 쭝절-거리다[자동사]수다스럽게 쭝얼거리다. [작은말] 쫑잘거리다. [여린말] 중절거리다. = 쭝절대다. 쭝절쭝절하다.
- 절거덕거리다 절거덕-거리다 [-꺼-][자동사][타동사]자꾸 절거덕하는 소리가 나다,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. [작은말] 잘가닥거리다. [센말] 쩔꺼덕거리다. [거센말] 철커덕거리다. = 절거덕대다. 절거덕절거덕하다.
- 절거덩거리다 절거덩-거리다[자동사][타동사]자꾸 절거덩하는 소리가 나다,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. [작은말] 잘가당거리다. [센말] 쩔꺼덩거리다. [거센말] 철커덩거리다. = 절거덩대다. 절거덩절거덩하다.
- 사복 I 사복1 【司僕】[명사]'사복시'의 준말.I I 사복2 【私服】[명사]사사로이 입는 옷.[파생동사] 사복-하다1 I I I 사복3 【私腹】[명사]자신만 아는 뱃속. 곧 사욕.* ~을 채우다.I V 사복4 【思服】[명사]늘 생각하여 잊지 않고 마음에 둠.[파생동사] 사복-하다2
-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'쉽고 작은 일도 해 낼 수 없으면서 감히 어렵고 큰 일을 하려고 나섬'을 이르는 말. = 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한다.
- 지절 I 지절1 【志節】[명사]지조와 절개.I I 지절2 【枝節】[명사]1 가지와 마디.2 '까닭이 많은 일의 사단'을 비유하는 말.I I I 지절3 【肢節】[명사]《생물학/생리학》 팔다리의 마디뼈.I V 지절4 【指切】[명사]친절하게 손으로 가리키며 풀이함.[파생동사] 지절-하다1
- 단거리달리기 단거리-달리기【短距離달리기】 [단:-][명사]《체육》 육상경기에서 100m, 200m, 400m 경주를 일컬음. = 단거리경주(短距離競走).⇔ 장거리달리기(長距離-).
- 장거리달리기 장거리-달리기【長距離달리기】[명사]《체육》 육상경기에서 보통 3000m, 5000m, 10000m의 달리기. [준말] 장거리3 (長距離) 2.⇔ 단거리달리기(短距離-).